한일 협력위원회 가을 서울서 속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신성순특파원】 동경에서 열린 제20차 한일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2일간의 회의를 마치고 공동성명과 4개항의 합의사항을 채택한 후 12일 하오 폐막됐다.
양측은 합의사항을 통해 교섭중인 경제협력의 조기타결과 정상회담의 조기개최를 촉구하고, 다음 회의를 오는 가을 서울서 열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