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유전 1개공 곧 시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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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인도네시아의 서 마두라 해역 유전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코데코 에너지사는 올해 뚫기로 한 4개공중 첫번째공을 오는 7월에 시추키로했다.
코데크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2달간 이지역에 대한 물리탐사를 실시한 바 있는데 오는 6월말까지 탐사자료를 분석, 시추지점을 선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코데코측은 현재 미국의 리딩앤드 베이츠사와 이지역의 시추에 알맞는 잭엎형 시추선 용선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올해 인도네시아 서 마두라해역의 4개 공외에 서해4광구에서 l개공, 한일공동개발광구중 5소구에서 l개공등 모두 6개공을 시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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