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공 정기항공편 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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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신성순특파원】 24일부터 일본운수성에서 열린 일-중공항공교섭에서 양국은 일-중공간 정기편의 수송력(제공좌석수)을 쌍방모두 40%증가, 오는 4월1일부터 실시키로 27일 합의했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일-중공간 여객급증을 반영한 것으로 이날 합의에 따라 일본항공은 현재의 주8편(DC8형기 주6편, DC10형기 2편)에서 10편(DC8형기, DC10형 각 5펀)으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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