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협 새회장 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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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조용기목사(62·군산복음교회당회장)가 26일하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KNCC)새회장으로 추대댔다. (KNCC는 이날 제31차 정기총회에서 6개 가맹교단이 2년마다 돌아가며 회장직을 맡는 관례에따라 임기만료된 강원포회장(서울 경동교회)의 후임에 기독교대한복음의 총회장인 조목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조회장은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하고 20년동안 복음교회 목사로 시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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