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상오 11시쯤 서울 용두1동 76의15 앞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이운선양(11·동명국교 4년)등 어린이 5명이 치안본부소속 1920호 고속순찰 사이드카에 치여 모두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날 상오 10시쯤 서울 전농1동 400의4 희망공업사에 고장수리를 맡겼던 사이드카를 정비공 안병화씨(20)가 수리를 끝내고 직접 시운전하다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이양 등을 덮쳐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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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상오 11시쯤 서울 용두1동 76의15 앞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이운선양(11·동명국교 4년)등 어린이 5명이 치안본부소속 1920호 고속순찰 사이드카에 치여 모두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날 상오 10시쯤 서울 전농1동 400의4 희망공업사에 고장수리를 맡겼던 사이드카를 정비공 안병화씨(20)가 수리를 끝내고 직접 시운전하다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이양 등을 덮쳐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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