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기념 ‘리흐트그렌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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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기념행사 ‘리흐트그렌체(Lichtgrenze)’가 오는 11월 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빛의 국경’이라는 뜻의 이 행사는 8천여개의 LED 조명 풍선이 사용된다. 마지막 날인 9일 밤 이 풍선들은 하늘로 날려진다.

베를린 장벽은 지난 1961년 8월 13일 세워졌다. 오랜 기간 동·서 냉전의 상징물로 인식됐으며, 1989년 11월 9일 철거됐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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