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셋째 임신 소식 고백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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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셋째 임신, 사진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주노(47)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주노는 최근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아내의 뱃속에 셋째가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주노의 깜짝 발표에 함께 자리한 많은 이들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녹화 현장에서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 육아를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 말했다.

이주노와 아내 박미리씨는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둘의 나이 차는 23살이다.

이주노의 셋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아내 분 힘드시겠지만 좋은 소식이네요” “이주노 셋째 임신 축하합니다” “이주노 셋째 임신, 자녀를 계획한 대로 갖기는 쉽지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주로 셋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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