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3당3역모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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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권정달민정당사무총장은 민한당당직개편을 계기로 오는20일 민정·민한·국민당등 3당의 3역을 초청해 국책운영·정치자금문제등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권총장은 제5공화국의 2차연도에 접어들었으므로 정치적인 안정의 유지를 위해 각당이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는 기반을 계속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총장은 『후원회 풀제운영을 위해서는 각 정당이 크든 작든간에 먼저 정당별로 후원회를구성해야 한다는 견해에는 변함이 엾다』고 말하고 그러나 민한당의 당직개편으로 분위기가 바뀌었으므로 우선 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으로 이루어질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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