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성형설 일축 “스케줄 너무 많아 성형받을 시간도 없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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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35)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안혜경은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현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때 눈길을 끄는 것은 과거와 사뭇 달라진 그녀의 외모였다.

과거 말랐던 그의 이미지와 달리 통통한 볼살과 여성미 물씬 풍기는 안혜경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안혜경의 얼굴이 달라졌다”며 성형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21일 안혜경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혜경이)성형한 건 아니다. 요즘 일정이 많아 피곤한 상태라 얼굴이 좀 부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 그는 “일주일에 4~5일은 스케줄로 꽉 차 있다. 요즘 촬영이 몇달 간 없었던 것도 아니라 성형을 받을 시간도 없다”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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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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