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몽원되는등 한때 혼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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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정당이 최근 정부와 협의하여 발표한 개인택시면허확대와 한시택시 시한단축등의 조치에 따라 불이익을 받게된 한시택시운수업자들이 9일하오 민정당사를 찾아와 자기들의 이익도 고려해달라고 요구하는 바람에 경찰이 동원되는등 한때 소란.
전국에서 물려온 한시택시업자 3백여명은 한시택시의 시한을 83년까지로한 교통부의 결점에 항의하면서 개인택시면허 유자격자 이의의 업자들이 운전사를 두어 운행할수있는 개인면허사업을 허가해줄 것을 요구.
이에 대해 교통부에서 이문제를 담당했던 장본인인 강동석교통담담전문위윈이 개인면허를 받을수 있는 자격을 갖추지 못한 업자들이 20∼30명단위의 회사를 결성할수 있도록 정부당국에 건의하겠다고 약속해 가까스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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