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펼치는 올해 16대사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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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한미수교1백주년 기념사업으로 마련한 뜻깊은 연주회. 이탈리아 태생의 거장
「카롤로·마리아·줄리니」가 지휘하고있는 이 교향악단은 미국5대명문교향악단중의 하나로 1백30명의 일급 연주자들이 단원으로 활약, 첫날인 5월25일엔「줄리니」의 지휘로「스트라빈스키」의 조곡『불새』,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등이 연주되고, 26일엔 정명동의지휘와 피아노 협주로「생상스」의 r교향곡제3번』, 「모차르트」의『피아노 협주곡 K488』등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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