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테니스협회 이종록회장은 29일 삼익빌딩에서 열린 81년 도정기대의원총회에서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올림픽에 대비한 7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올해에는 중·고·대를 중심으로 지도자의 자질합상 및 신인선수발굴에 초점을 두고 있고 내년에는 해외전지훈련과 각종 국제대회 출전으로 우선 86년 아시안게임에 대비한다는 것이다.
또 총회는 81년도 보다 2천여만원이 늘어난 82년도 예산액 3억2천3백여만원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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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테니스협회 이종록회장은 29일 삼익빌딩에서 열린 81년 도정기대의원총회에서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올림픽에 대비한 7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올해에는 중·고·대를 중심으로 지도자의 자질합상 및 신인선수발굴에 초점을 두고 있고 내년에는 해외전지훈련과 각종 국제대회 출전으로 우선 86년 아시안게임에 대비한다는 것이다.
또 총회는 81년도 보다 2천여만원이 늘어난 82년도 예산액 3억2천3백여만원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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