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우승팀 맞힌 만불 당첨자 무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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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한 미국인이 지난 81년 미식축구 전국연맹전에서 샌프란시스코팀의 우승에 1백만 달러를 걸어 1만달러(한화 7백만원)의 상금을 차지하게 됐으나 아직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핸더슨시의 카지노에서 일하고 있는 한 종업원은 운 좋은 1만달러 당첨자를 사진까지 동원,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까지 이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 점으로 보아 복권을 잃어버렸을 가능성도 있는 것 같다고.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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