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통령 제의 환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광복회· 향군 등 성명>
광복회(회장 김상길)와 대한전몰 군경 유족회(회장 송순영)는 26일 전두환 대통령의 「민족화합 민주통일방안」에 대한 지지성명을 발표, 북한당국이 대화의 광장에 적극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재향군인회(회장 이맹기)는 26일 성명서를 발표, 전두환 대통령이 밝힌 통일방안이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앞당겨 성취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지적, 4백만 재향군인들은 이 제안을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