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4차례방문|불상원의원 방한남북한문제등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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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필립·마슈페르」프랑스 상원의원이 6일간의 한국방문을 위해 17일하오 4시40분 내한했다.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의 대외문제보좌관이기도 한 프랑스사회당소속의「마슈페르」의원은 노신영외무장관등을 만나고 서울과 지방을 시찰하며 오는 22일 이한할 예정이다.
「마슈페르」의원은 18일상오 노신영외무장관을 방문 1시간45분동안에 걸쳐 남북한문제·한불양국간의 공통관심사 및 국제문제에 관해 협의했다.
「마슈페르」의원은 작년12월17일부터 4일간 평양을 방문한 것을 비롯, 최근 4차례에 걸쳐 북한을 방문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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