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부진 이영하만 대회신 둘|회장기 남녀 빙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제12회 회장기쟁탈 전국남녀빙상대회는 이영하(대우)만이 대회신 2개를 수립했을 뿐 저조한 기록을 면치 못하고 있다.
남녀2백26명(남l백59, 여67)이 출전한 이 대회 첫날 남일반 3천m에서 4분36초07로 대회신(종전4분54초3)을 세웠던 이영하(대우)가 최종일인 13일의 남일반1천5백m에서 2분7초72로 또다시 대회신(종전 2분16초5)을 수립했다.
그러나 이 기록은 자신이 갖고있는 한국기록에는 모두 크게 뒤지는 저조한 기록이다.

<최종일전적(13일 태릉)>
▲남일반 1천5백m=①이영하(대우) 2분7초72대회신(종전2분16초5) ②김종기(맨드라미클럽) 2분32초37 ③박희순(유신무역)2분38초48 ▲남대부 1천5백m=①김범주(한국체대) ②육기승 (단국대) 2분13초84 ③최선태(한국체대) 2분14초68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