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실업자 9백50만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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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8일AP=연합】미국의 지난12월 중 실업율은 경기 후퇴를 반영, 8·9%로 증가, 2차대전 종전 후 최고수준에 육박했다고 미소식통이 8일 발표했다.
노동성 통계국은 12월 중 실업률이 11월보다 0·5% 증가한 8·9%를 기록, 9백50만명이 실업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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