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에는 토마토, 뿌리엔 감자 열려

■…인류는 조만간 해충과 한발을 이길수 있으며 심지어 비료 없이 자랄수 있는 초특급품종 작물로 인류의 공적인 굶주림과 대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당수의 미유전공학 연구기관들은 그동안 고도의 유전인자 결합법을 통해 이들 초특급품종작물 개발에 주력해 왔는데 이중 일부는 연구결과 괄목할 만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코네티컷주 생의학 연구소인 AGS 연구진들은 최근 포마토 (Ppmato) 신품종을 개발했는데 이는 감자에 토마토의 인자를 결합시킨 것이다.
이들은 효소로 감자와 토마토의 세포벽을 벗겨 낸 후 이들의 유전물질을 혼합하는 이른바 원형질 용해법을 통해 포마토를 개발.【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