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국가대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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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의 신동파 감독(태평양화학)이 구랍31일 대한농구협회에 감독 사퇴서를 제출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신 감독은 구랍29일 농구협회집행부가 신춘 라이벌 전 유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자 라이벌 전을 반대해 온 태평양화학 감독의 입장으로 도의적 책임을 지고 대표팀감독을 사퇴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구협회는 집행부사퇴에다 남녀대표팀 코칭스태프 (여자코치제외)의 사임 등 공백상태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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