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결혼식 ‘굳이’ 두 번 올리는 이유 있다? 얘기 들어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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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사진 더서드마인드 스튜디오]

배우 채림(35)과 중국배우 가오쯔치 커플이 14일 부부가 된다.

채림과 가오쯔치 커플은 14일 중국에서 가족과 지인 등 소수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후 이들은 오는 23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전통혼례 방식으로 한 번 더 웨딩마치를 울리게 된다. 각각의 고국인 중국과 한국에서 두 번의 결혼식을 올리는 셈이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 촬영 과정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가오쯔치는 지난 2011년 드라마 ‘신 황제의 딸’로 데뷔해, ‘태평공주비사’ ‘아가유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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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사진 더서드마인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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