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오늘 결혼…결혼식 두 번 올리는 이유는? ‘아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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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사진 더서드마인드 스튜디오]

배우 채림과 중국배우 가오쯔치 커플이 14일 부부가 된다.

채림과 가오쯔치 커플은 14일 중국에서 가족과 지인 등 소수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후 이들은 오는 23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전통혼례 방식으로 한 번 더 웨딩마치를 울리게 된다. 각각의 고국인 중국과 한국에서 두 번의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 촬영 과정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가오쯔치는 지난 2011년 드라마 '신 황제의 딸'로 데뷔해, '태평공주비사' '아가유희' '화비화 무비무' 등에 출연한 중국 배우다.

채림 가오쯔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행복하게 잘 살아” “채림 가오쯔치, 결혼을 두 번이나?” “채림 가오쯔치, 연상연하 커플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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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사진 더서드마인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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