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금융계대표 한자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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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우리나라 금융기관 대표자들과 우리나라에 와있는 외국금융기관대표자들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22일 저녁 호텔신라에서 금융단주최로 열렸다.
파티엔 국내외 금융인 3백여명이 참석했는데 대부분 한국인은 한국인끼리, 외국인은 외국인끼리 삼삼오오 모여 얘기를 주고 받았다.
이날 모임에는「마에다」주한일본대사와 일본계은행대표자들은 대부분 참석했으나 최근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제일권업은행의「사노·아끼노」지점장은 불참했다.
이승윤재무장관을 비롯하여 재무부의 국제금융팀도 자리를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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