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열·박철순신청 서울출신선수상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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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서울출신선수만을 상대로 프로입단을 희망하는 선수를 접수하고 있는 한국프로야구위원회에 제일은의 김우열(32·선린상졸)이 제1호로 신청했다.
또 제2호는 미국프로야구밀워키브루어즈에서 활약하다 귀국중인 박철순(배명고출) 이다.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입단선수들은 23일부터 28일까지 한국프로야구위원회에 입단의사를 밝혀야하는데 이는 서울출신 선수들은 MBC(서울)와 OB(충남북)가 각각 2대1로 선수를 드래프트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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