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인일」기념행사

천도교는 24일 상오11시 제84회「인일기념일」을 맞아 서울대교당을 비롯한 전국 2백여 교당에서 일제히 기념식과 경축행사를 갖는다.
인일기념일은 제3세 교조인 의암 손병희선생(사진)이 교단의 도통을 이어받은 날.
천도교는 기념식에 이어 교단발전에 공로가 큰12명의 교우들에게 표창장및 감사패를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