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선수 2명 진로서 스카우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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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주식회사 진로는 내년2월 건국대를 졸업하는 남인규와 전북체고의 한상옥등 2명의 장거리선수를 17일 스카우트했다.
이로써 진로는 5명의 장거리선수를 보유하게 됐는데 남인규선수는 지난해 동아마라콘대회에서 2시간19분49초로 3위를 차지한바있으며 한상옥은 고교중거리 유망주다.
진로팀은 17일하오 2개월 동안의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울산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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