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올림픽부터 11종목으로 확대 세계사격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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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세계사격연맹은 오는 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여자3개종목을 비롯, 4개종목을 신설, 모두 11종목의 금메달을 놓고 경기를 벌이게 됐다고 17일 대한사격연맴에 통보해왔다.
세계사격연맹은 여자사격의 발전을 위해 84년올림픽부터 공기소총10m (40발), 스탠더드소총 3자세 50m(3백발), 스탠더드권총 (3백발)등 3종목에다 남자공기소총 10m (60발)를 추가하여 모두 4종목을 신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올림픽에서는 소구경3자세·소구경복사·자유권총·속사권총·트랩·스키트·러닝보등 7개종목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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