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막방까지 1위 차지…서현 “팬 여러분들 덕분에 즐거웠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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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쇼! 음악중심’]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태티서가 ‘Holler(할라)’로 무대에 올라 에일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태연은 “마지막 방송인데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티파니는 “함께해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스태프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서현 역시 “팬 여러분들 덕분에 즐거웠다. 앞으로도 태티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태티서의 타이틀곡 ‘Holler(할라)’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펑키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태티서, 에일리, 이예준, 레드벨벳, 틴탑, 보이프렌드, 매드타운, 주니엘, 정동하, TOXIC, 폰, 레이나, 칸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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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쇼!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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