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체 안익로 4연속 K0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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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81년도 프로복싱 후기신인왕전이 10일 장소를 문화체육관으로 옮겨 6일만에 속개, 5개체급준결승을 벌여 10명의 결승진출자를 가려냈다.
이날 주니어밴텀급에서 안익로(부산동아체)는 윤광복(거인체)을 맞아 위력적인 오른쪽 스트레이트로 1회1분6초만에 KO승, 4연속 KO승을 거두어『제2의 김태식』으로 불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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