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아공 결승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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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대전동아공고는 10일 명지대체육관에서 개막된 제19회 회장기쟁탈 전국남녀학생 종합탁구대회 첫날 남고부준결승에서 동인천고를 4-0으로 완파, 결승에 진출했다. 또 경기 시온고는 준준결승에서 강원 성수고에 4-3으로 힙겹게 이겨 대구 심인고와 결승진출권을 다투게됐다.
한편 여고부 준준결승에선 서울여상·부산계성여상·안양여고·전북이일여고등이 각각승리, 4강대열에 올랐다.
이대회는 내년도 캐나다오픈및 스웨덴·영국·서독·오스트리아등 국제 주니어탁구대회파견 주니어 1차선발전을 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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