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 3부문 1위 81경영 10걸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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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올해 경영4개종목(자유영·배영·평영·접영)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로는 여자자유영 4백·8백m에 이어 개인혼영 4백m등을 석권, 3관왕을 차지한 이시은선수(상명여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5일 수영연맹이 선정, 발표한 경영10걸에 따르면 남자부에서는 자유형1백·2백m 한국기록 보유자인 이훈철(한국체대)과 천인태 (포항수산고=평영1백·2백m), 이충원 (경기고=배영l백m·개인혼영 2백m), 방준영 (경기고=접영1백·2백m) 등이 각각 2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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