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영4개종목(자유영·배영·평영·접영)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로는 여자자유영 4백·8백m에 이어 개인혼영 4백m등을 석권, 3관왕을 차지한 이시은선수(상명여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5일 수영연맹이 선정, 발표한 경영10걸에 따르면 남자부에서는 자유형1백·2백m 한국기록 보유자인 이훈철(한국체대)과 천인태 (포항수산고=평영1백·2백m), 이충원 (경기고=배영l백m·개인혼영 2백m), 방준영 (경기고=접영1백·2백m) 등이 각각 2관왕의 영예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