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부인 이수진 에세이 거짓 논란에 "노아 위한 작은 거짓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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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44) 소속사기 "차노아는 차승원의 친아들이 아니다"고 밝힌 이후 이번에는 부인 이수진(47)씨가 과거 책이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지난 1999년, 이씨가 낸 에세이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의 일부 내용이 “거짓”이라고 꼬집었다.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 중 “‘차승원이 (아이가 기어다닐때)옆에서 지켜보며 도왔다”고 한 부분이다. 차승원이 이씨와 결혼한 때는 아이가 3살이었을 때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차승원 부부는 이에 대해 "노아를 위한 작은 거짓말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차승원 부부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차노아의 친부, A는 8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소취하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취하를 하면서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도 일단락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차승원’ ‘이수진 에세이’ [사진 SBS '연예특급' 방송 화면]
http://isplus.joins.com/article/313/16051313.html?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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