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공꺾고|결승전에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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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방콕20일로이터=연합】북한이 중공을 2-0으로 제압, 태국A팀과 함께 제14회 킹즈컵 국제축구대회의 결승에 진출했다.
북한은 20일3만관중이모인방콕국립경기장에서벌어진 준결승전에서 전반에 2공을 선취, 일찌감치 대세를 결정지었다.
한편 주최국 태국대표팀은 예상을뒤엎고 폴란드에 역시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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