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브라질 가뭄 … 커피 원두 값 계속 오를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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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브라질의 계속된 가뭄으로 커피 원두 값이 강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6일 미국 선물시장에서 고급 커피 원두인 아라비카 12월 인도분이 전날보다 6.9% 오른 파운드당 2.208달러에 거래돼 2년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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