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상 영접받아|월드컵배구 우승|중공선수단 개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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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북경18일로이터=연합】일본에서 열린 제3회 월드컵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누르고 우승한 중공선수단이 18일 북경공항에 개선, 제1부수상 「만리」를 비롯한 고위관리들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
이날 공항에는 「만리」외에 전국인민대표대회 부위원장이며 중공당 전광동성지구당위원장이었던 「섭중훈」과 부수상 「양정인」등도 출영했으며 환영식광경은 TV로 전국에 생방송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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