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관리법 어겼다 가톨릭운영종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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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로마17일AP=연합】이탈리아검찰은 가톨릭교회가 운영하는 바티칸은행과 가톨릭자선단체들의 외환관리법위반혐의를 조사중이라고 이탈리아의 ANSA통신과 밀라노의 일간지 코에레 델라세라가 17일 보도했다.
이 보도기관들은 조사대상이 되고있는 가톨릭자선단체가운데에는 노벨평화상수강자「테레사」수녀가 운영하는 자선기관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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