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의, 인도대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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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방콕16일=외신종합】한국의 충의팀은 16일 제14회 킹즈컵국제축구대회 예선4차전에서 북한과 0-0으로 비긴바있는 인도를 6-0으로 대파했다.
그러나 충의는 2승2패의 전적으로 4강의 준결승진출가능성은 없어졌다.
이날 충의는 박성화가 오석재대신 센터포워드로 기용돼 맹활약, 2골을 올렸다.
한편 북한은 태국B팀을 2-0으로 물리쳐 2승2무로 폴란드(3승1무) 호주(2승2무)와함께 준결승진출을 다투고 있다.
◇제7일전적 (16일)
▲B조
한국 충의 (2승2패) 6 (3-0 3-0) 0 인도 (1무3패)
폴란드 (2승1무) 1 (0-0 1-1) 1 호주 (2승2무)
북한 (2승2무) 2 (0-0 2-0) 0 태국B (1승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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