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보좌관사임 할수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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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동경=외신종합】미법무성이「낸시」여사의 인터뷰를 주선해주고 사례금을 받은「리처드·앨런」백악관안보담당보좌관을 조사하기위한 특별검사를 임명한다면「앨런」보좌관은 사임을 요청받게될 것이라고「래리·스피크스」백악관부대변인이 16일 말했다.
미법무성은 현재「앨런」보좌관이 지난1월21일 일본「주부의 벗」잡지사로부터「레이건」대통령의 부인「낸시」여사와의 특별회견을 주선해주고 1천달러의사례금을 받아 보관했던것이 연방공무원의 윤리규정에 위배되는지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관계기사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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