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 6연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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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동경=신성순특파원】미국은 15일 81년도 페더레이션컵쟁탈 국가대항여자테니스대회결승에서 영국을 3-0으로 격파, 6연패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은 이날 「안드레아·예가」가 영국의 「버지니아·웨이드」를 6-3, 6-1로, 그리고 「크리스·에버트·로이드」가 영국의 「슈·바키」를 6-2, 6-1로 각각 눌러 우승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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