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중등록 물의 빚은 최옥렬|미도파서취소…현대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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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현대와 미도파여자배구팀에 2중등록으로 말썽을 빚었던 장신유망주 최옥렬(19·제천여고·179cm)이 미도파가 13일 등록을 취소함으로써 일단락, 현대선수로 판가름났다.
3차 연맹전(12월2∼8일·장충체)을 앞두고 실업연맹이 마감한 가등록에 최만이 유일하게 2중등록이돼 말썽을 빚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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