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고, 4강 선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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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배문고가 제7회 경희대총장기쟁탈 전국고교아이스하키대회 4일째 B조경기에서 서라벌고에 3-2로 신승, 4전전승으로 조수위를 차지하면서 맨먼저 4강에 뛰어올랐다.
한편 A조경기에서는 인천체고가 김태?·임재규가 각각 2골을 기록하는 수훈에 힘입어 예상을 뒤엎고 휘문고를 6-1로 대파. 돌풍을 일으키며 2승1무로 선두에 올랐다.
◇제4일전적(12일·동대문)
▲A조
인천체 (2승1무) 6 (1-0 3-0 2-1 ) 1 휘문 (2승1패)
대일 (1승1무1패) 2 (1-0 0-0 1-1) 1 광성 (2무1패)
▲B조
배문 (4승) 3 (2-1 1-0 0-1) 2 서라벌 (3패)
경성 (2승1패) 4 (1-0 1-0 2-0) 0 경희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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