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독서감상문 입상자 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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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제8회 중앙독서감상문 모집행사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9일 하오2시 본사10층 연수실에서 베풀어졌다.
시상식에는 최우수상을 받은 김소진양(서울 소년의 집 국민학교 5년) 강성원군(경복고교 1년) 황철홍씨(서울 능동224의45)등 개인상수상자와 단체상을 받은 서울 경수고교, 서울소년의 집 국민학교 학생대표·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했는데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중앙일보사장상이, 단체상 수상학교에 대해서는 문교부장관상과 우승기가 각각 수여됐다.
이종기 중앙일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독서감상문 쓰기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의 폭이 넓어지고 응모작품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더욱 더 행사의 수준과 품격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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