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군자동205 일대 1만평에 동부도시가스공장이 세워진다.
극동석유의 방계회사인 극동도시가스주식회사가 4백억원을 들여 꼬821월 착공, 연말까지 완공하게될 새도시가스공장은 하루에 10만입방m의 도시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성동·동대문구전역·종로·중구 일부지역 등 모두 10만 가구에 공급하게된다.
현재 서울시내에는 시영도시가스와 민영인 대한도시가스공장에서 하루 25만입방m의 도시가스를 생산, 강남구·연희동·강서구일부와 여의도 등 13만8천 가구에 가스를 공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