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권투선수 1명 서독에 망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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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뭘하임(서독)4일AFP=연합】지난 77년 세계아마추어권투 미들급 선수권자인 폴란드의「얀·크리슈크」가 서독에 망명, 뭘하임의 링프라이 권투클럽에 입단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클럽대변인이 4일 밝혔다.
이대변인은 독일어를 구사할 줄 모르는 「크러슈크」가 오스트리아를 경유, 서독에 망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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