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 번역상에 존·홀스타인씨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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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일보·코리아타임즈 제정 제12회 한국문학번역상 당선작으로 「존·홀스타인」씨가 번역한 『우상의 집』(최인동 원작)이 결정됐다.
가작으로는 한학준씨의 『천지흑백황』(성서조 원작), 신현송씨의 『객지』(황석영 원작), 김영진씨의 『오른편』(박목월 원작)이 각각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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