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후보에 교황·반기문 등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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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프란치스코 교황과 콩고 의사 데니스 무퀘게가 10일 발표되는 노벨평화상을 놓고 경합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전직 미국 국가안보국(NSA) 직원인 에드워드 스노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을 포함한 개인 231명과 단체 47곳이 올해 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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