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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셀프 카메라)가 인천 아시안게임의 새 풍경화가 됐다. 선수들은 메달을 목에 걸었을 때만큼 셀카를 찍을 때 환하게 웃었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단체전 금메달을 딴 중국 선수들, 한국에 0-12 콜드게임으로 지고도 활짝 웃는 홍콩 야구팀, 유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선수들이 촬영을 하고 있다. 승패를 떠나 최고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김진경·양광삼 기자, [뉴시스]
‘셀카’(셀프 카메라)가 인천 아시안게임의 새 풍경화가 됐다. 선수들은 메달을 목에 걸었을 때만큼 셀카를 찍을 때 환하게 웃었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단체전 금메달을 딴 중국 선수들, 한국에 0-12 콜드게임으로 지고도 활짝 웃는 홍콩 야구팀, 유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선수들이 촬영을 하고 있다. 승패를 떠나 최고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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