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4일 전 사진 보니 청순? 수척?…소녀시대 멤버들은 뭐했기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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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사진 제시카 SNS]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의 퇴출설이 불거졌다.

30일 오전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을 영문과 한글로 게재했다.

실제로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30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팬미팅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제시카는 26일 웨이보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외국으로 추정되는 길거리 상점 앞에서 제시카는 수수한 차림으로 물건을 구경하고 있다. 제시카는 청바지에 흰색 티,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소녀시대는 10월 중국의 주요도시인 베이징,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제시카’[사진 제시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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