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진 11월에 한 살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누군가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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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진’ [사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서진(37)이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29일 유서진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서진은 11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10여년 전 가까운 친구들과 가진 모임에서 처음 만나 우정을 쌓아오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1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유서진은 지난 1996년 MBC 공채 25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드라마 ‘온에어’ ‘시크릿 가든’, 영화 ‘백프로’에 등에 출연했다. 현재 10월 초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가족의 비밀’ 출연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식을 치르고 당분간 드라마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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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진’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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