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CJ·아모레 등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주의할 사항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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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중이다.

삼성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받는다. 하반기 채용에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가한다. 채용 규모는 상반기보다 많은 5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CJ 그룹은 채용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제일제당·헬스케어·푸드빌·E&ampamp;M 등 12개 계열사의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CJ 채용 원서접수는 CJ 그룹 계열사 중 1개의 공고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25일 목요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아모레퍼시픽도 27일까지 그룹 계열 5개사(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 에뛰드, 이니스프리, 아모스프로페셔널)의 ‘2014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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