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밀양 송전탑 공사 6년 만에 완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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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한전은 23일 경남 밀양시 단장면 99번 송전탑을 끝으로 밀양 지역 69기의 송전탑 건설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008년 공사에 들어간 지 6년 만이다. 이로써 ‘765㎸ 신고리원전~북경남변전소 건설 사업’에 필요한 송전탑 161기가 모두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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